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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동남아 하늘 길이 더욱 편리해진다. 대한항공이 오는 27일 필리핀 클락과 중국 난징, 28일 중국 장자제와 항저우 등 중국, 동남아 노선 4곳에 잇달아 신규 취항한다.대한항공은 27일 인천~클락 노선에 주 7회(매일), 인천~난징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 신규 취항하며, 28일 인천~장자제 주 3회(월/수/토), 인천~항저우 노선에 주 2회(월/금) 신규 취항한다. 클락은 필리핀 루손섬 중부에 위치한 휴양도시로 수도 마닐라에서는 육로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요 관광지로는 푸닝 온천과 수빅 해변이 잘 알려져 있으며
여행
리빙TV
2019.10.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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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이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크루즈 서비스를 도입한다. 한국과 보라카이를 연결하는 유일한 프리미엄 항공사(FSC, Full Service Carrier) 필리핀항공이 새롭게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총 410석 규모의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를 도입한다.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는 신형기재를 이용하여 칼리보 공항 10분거리에 위치한 크루즈 터미널에서 보라카이까지 직항으로 운항한다. 매점, 바, 화장실, 와이파이, 핸드폰 충전 등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모든 승객에게 물과 샌드위치
여행
김경동 기자
2019.04.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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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항공사들이 항공권 특별 할인 경쟁을 벌인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과 함께 연중 최대 프로모션인 PAL LOW를 오픈한다. 일본 저비용 항공사(LCC) 피치항공도 2019년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으로 ‘뭉쳐야 싸다’ 동반 할인 특가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PAL LOW는 필리핀항공이 운항하는 한국-필리핀 전 노선을 판매 대상으로 하며, 대표적인 노선별 왕복 총액(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은 인천-마닐라 16만2800원, 인천-클락 15만800원, 인천-세부 19만800원, 인천-칼리보 19
여행
김경동 기자
2019.03.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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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남자배구단은 1969년 창단된 이래 팀워크와 패기 넘치는 경기로, 프로출범 후 V리그 우승 1회, 정규리그 1위 3회, 컵 대회 우승 3회를 기록하며 한국배구 발전에 기여했다.대한항공 남자배구단은 2005년 배구의 대중화를 위해 창설된 프로배구 원년을 맞아 ‘점보스’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기존선수들의 노련미와 투혼에 신진선수들의 힘과 패기를 더해 5대양 6대주를 누비는 대한항공 위용에 걸맞게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질주하고 있다.대한항공 점보스 프로배구단의 엠블럼은 대한항공의 세계로 뻗어나가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균형 있는
문화
박상건 기자
2019.03.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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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경상권 5개 지자체(부산, 대구, 경북, 경남, 울산)가 손잡고 관광 캠페인을 벌인다. 이들은 3개 저비용항공사(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공동으로 3월부터 8월까지 러시아 극동지역 관광객 경상도 집중 유치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경상관광 캠페인 ‘아뜨끄로이 유크 까레이’(한국남쪽으로 떠나자, Открой юг Кореи)를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작년 러시아 극동 지역(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과 경상도 지역(부산․대구)간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이 신규 취항함에 따라 경상권을 새
여행
김현경 PD
2019.03.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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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가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관광객 유치에 전력투구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전년 대비 20%대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방한시장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도쿄와 오사카 지사를 중심으로 온, 오프라인 유치 마케팅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우선 오는 19일 도쿄에서 ‘한국 테마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박정하 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을 단장으로, 광주, 부산을 비롯한 6개 지자체와 공연, 웰니스 등 20여개 기관이 참가, 한일양국 여행업계 200여 명이 상담회, 테마관광 설명회 등 비
여행
김태현 기자
2019.03.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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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TV 김경동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남도가 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남도는 태국 내에서 전라남도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확대 및 지역 방문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한국과 전남 관광에 대한 설명회과 기업간거래(B2B) 상담도 함께 할 예정이다. 올해 5월 제주항공의 ‘방콕-무안’ 직항편 취항을 계기로 공사와 도가 태국 내 홍보 및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최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 관광객 중 전라남도를 방문하는
여행
김경동 기자
2018.10.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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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고향 전라도. 바다 먹거리의 천국 전라도. 전라남도가 지난 4월 취항한 무안국제공항~오사카 정기노선을 활용해 ‘한국의 부엌’이란 주제로 남도 음식을 전남 관광의 브랜드로 구축하기 위해 일본인 요리연구가를 초청, 한일 음식문화 교류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일본에서 약선요리와 한국요리 연구가로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명성을 쌓은 신카이 미야코를 초청해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7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하는 한일 음식문화교류를 통해 전남관광 홍보 마케팅과 미식상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한일 음식문화교류 프
문화
박상건 기자
2018.06.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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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은 인도양의 섬나라 코모로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코모로는 아프리카 대륙 동부와 마다가스카르 섬 사이에 위치한다. 빅 코모로스, 안주안, 모홀리 등 큰 섬 세 개로 이뤄져 있다. 난초와 치자나무가 많아 ‘향기의 섬’으로 불린다.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모리셔스, 세이셸과 가까워 세이셸을 경유하는 새로운 휴양지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또 터키항공은 지난 13일 유럽인의 인기 휴양지인 터키 보드룸과 영국 런던을 잇는 직항 노선에서 주 2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보드룸은 터키블루 빛 바다와 크고 작은 해
여행
박상건 기자
2018.06.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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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가장 많은 국제노선을 확보하는 등 국제공항다운 공항으로 그 위상을 찾아가고 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무안국제공항의 운항 노선이 늘고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이용객이 늘고 항공사의 실적이 개선되는 선순환 효과가 발생하자 국제 정기노선이 확대되고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새 노선을 개설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8일 중국 동방항공이 그동안 사드 영향으로 중단했던 상하이 간 정기노선을 재취항해 현재 총 8개 정기노선에서 주25회 운항하고 있다.부정기선을 운항해온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도 일본 기타
여행
박상건 기자
2018.03.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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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TV 박상건 기자] 여행박사가 최근 인기가 부상하고 있는 팔라우 직항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여행에도 트렌드가 있다. 웬만한 동남아 휴양지에는 더 이상 끌림이 없다면 남태평양 섬 중의 섬 팔라우로 눈을 돌려 보자.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 걸리는 팔라우는 직항 노선이 적고 저비용 항공사가 취항하지 않는 지역이라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했다. 하지만 물빛 고운 파란 바다의 가치를 남보다 먼저 알아본 여행객들이 허니문 여행지, 스타 커플의 비밀 여행지로 SNS를 달구며 그 진가가 높아졌다.팔라우는 340여개 크고 작은 초록 섬으로
여행
박상건 기자
2018.01.08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