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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유의 혼례잔치 축제인 제10회 혼인지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이틀 간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 일원에서 열린다.혼인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마을 서쪽 지경의 숲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약 500평 규모의 연못이다. 이 연못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삼성신화에 등장하는 3신인(神人)과 3공주(公主)가 혼인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탐라국 개국 신화와 전통혼례문화를 재연하는 이번 축제는 첫째 날인 19일에 축제를 알리는 벽랑국 삼공주의 혼례행렬을 시작으로 삼공주 추원제, 개막식,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 해녀난타, 전통혼례, 민속경기
여행
김경동 기자
2019.10.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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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은 동쪽을 제외하고 3면이 모두 바다이고 114개의 크고 작은 섬이 분포한다. 태안군은 2개 읍, 6개의 면으로 구성돼 있다.이 가운데 안면도는 태안군 안면읍과 고남면 지역의 반도이다. 안면도 면적은 113.46㎢, 해안선 길이는 120㎞이다.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이다. 2019년 현재 안면도 인구는 11,346명이다. 안면읍이 4,783세대에 8,878명, 고남면이 1,337세대에 2,468명이 거주 중이다. 주민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고추와 마늘 생산량이 많다. 특산물은 대하, 꽃게,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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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건 기자
2019.10.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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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줄처럼 안마당을 가로질러꽃밭 옆에서 세수를 합니다, 할머니는먼저 마른 개밥 그릇에물 한 모금 덜어주고골진 얼굴 뽀득뽀득 닦습니다수건 대신 치마 걷어올려마지막으로 눈물을 찍어냅니다이름도 뻔한 꽃들그 세숫물 먹고 이름을 색칠하고자두나무는 떫은맛을 채워갑니다얼마나 맑게 살아야내 땟국물로하늘 가까이 푸른 열매를 매달고땅 위, 꽃그늘을 적실 수 있을까요- 이정록, ‘세수’ 전문 이정록 시인의 시집 ‘풋사과의 주름살’(문학과 지성사, 1996)에 실려 있는 작품이다. 어린 시절 고향집에는 스테인리스 세숫대야와 찌그러지고 양은 세숫대야가 있
문화
박상건 기자
2019.10.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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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금연휴였던 국경절 10월 1일~7일 기간 중국인이 가장 많은 찾은 도시는 항저우였다. 중국 동부의 유명한 관광도시인 항저우는 올해 '골든 위크' 기간에 전년 대비 6.7% 증가한 1천895만3천700명의 관광객을 맞아 총 160억8천100만 위안의 관광수입을 거두었다.일찍이 유명한 고대의 중국 시인 백거이는 "가장 기억에 남은 곳은 항저우"라고 칭송했으며, 13세기에 마르코 폴로가 잎이 우거진 호숫가 도시인 항저우를 방문했을 때 이곳을 일컬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도시"라고 극찬한 바 있다. 시호,
여행
김경동 기자
2019.10.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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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동남아 하늘 길이 더욱 편리해진다. 대한항공이 오는 27일 필리핀 클락과 중국 난징, 28일 중국 장자제와 항저우 등 중국, 동남아 노선 4곳에 잇달아 신규 취항한다.대한항공은 27일 인천~클락 노선에 주 7회(매일), 인천~난징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 신규 취항하며, 28일 인천~장자제 주 3회(월/수/토), 인천~항저우 노선에 주 2회(월/금) 신규 취항한다. 클락은 필리핀 루손섬 중부에 위치한 휴양도시로 수도 마닐라에서는 육로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요 관광지로는 푸닝 온천과 수빅 해변이 잘 알려져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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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TV
2019.10.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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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는 서울에서 155㎞ 떨어져 있고 승용차로 1시간 40분 걸린다. 섬의 모양은 충남 태안반도 중심부에서 넓은 바다로 뻗어나가는 모양새이다. 해안선 길이는 7㎞. 다리가 연결돼 승용차로 바로 갈 수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 해당한다. 태안군 근흥면은 3면이 바다인 반도로써 수산업이 매우 발달돼 있다. 근흥면의 주산은 지령산인데 한 줄기는 금고도, 구절봉, 노적봉, 영주봉으로 뻗어 내리고, 또 한 줄기는 안흥항으로 뻗어내려 당봉, 문필봉, 남산봉, 객사봉으로 이어져 있다. 안흥항은 고려시대부터 여송무역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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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건 기자
2019.09.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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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뚝섬유원지에서는 색다른 주말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 마켓’을 개최한다.‘인서울마켓’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50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장터로 사회적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과 건강한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서울시는 ‘인서울마켓’을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인서울 마켓’은 사람(人)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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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건 기자
2019.09.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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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내달 19일(토)~20일(일), 내달 26일(토)~27일(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2019 제2회 경기도 가족캠핑 페스티벌 힐링! 밤하늘 별빛 축제’에 참가할 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텐트가 없거나 텐트를 대여하기 부담스러운 참가자에게는 일반 캠핑, 오토캠핑, 글램핑 등을 제공하며, 일반 텐트대여는 전기 사용이 제한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차는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2차는 내달 4일 오후 3시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www.wscamp.k
레저
박상건 기자
2019.09.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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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소재지 섬이다.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3.8㎞ 해상에 떠 있다. 면적은 5.9㎢, 해안선 길이는 16.1㎞이다. 우도는 대부분 평탄한 용암삼각주로 되어 있는 화산도이다. 섬의 높이는 대부분 30m 이내로 구릉지와 평지로 이뤄져 있다. 제주도는 62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는데 가장 큰 섬이다. 성산포항에서 다시 배를 타고 떠나는 섬이어서 ‘섬 속의 섬’으로 불린다. 섬 모양새가 드러누운 소를 닮았다고 해서 우도라고 부른다. 성산포에서 배를 타고 떠날 때 우도 앞 바다 중간 지점에서 바라보면
여행
박상건 기자
2019.09.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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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바다거북을 되살리기 위해 좌초돼 구조·치료되거나 인공 증식한 바다거북 등 총 14마리를 28일 오후 3시 중문 색달 해수욕장에서 자연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우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과 지역주민 약 1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바다거북 방류지인 중문 색달해수욕장은 지난 1999년부터 여러 차례 바다거북의 산란이 확인된 지역이다.색달해수욕장 주변해역은 어업용 그물이 적어 혼획의 위험성이 낮고 먹이가 풍부하며, 따
문화
리빙TV
2019.08.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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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옹진군 북도면은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등 4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사무소는 시도에 있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섬은 북도면 마지막 섬인 장봉도이다.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떨어져 있다. 장봉도 가는 길은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서 도선을 탄다. 출항과 함께 갈매기 떼와 아름다운 동행을 한다. 독도, 울릉도, 홍도 먼 섬 무인도에서 서식하는 이 괭이갈매기는 어부들의 어로작업 현장에서 함께 하는 정겨운 물새 중 하나이다. 머리와 가슴, 배는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잿빛이다. 봄부터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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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건 기자
2019.08.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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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생태계, 공원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에 대해 색다른 체험이 가능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시는 공원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천체관측, 노르딕워킹 등 내달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소재 노을공원에 위치한 서울시 ‘노을여가센터’는 기존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개조하여 만든 공원 커뮤니티 공간으로 매년 계절별로 공원에서의 생산물 및 부산물 등을 이용하거나, 공원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숲 치유·요리·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년 1만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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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건 기자
2019.08.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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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이 끝난 들판에 누군가 서서눈물 뿌리지 않는다면새 봄에 돋는 싹이 어찌사랑일 수 있으랴수수깡 빈 대궁인 채 바람에 날리며잿빛 산등성이 등지고 기인 그림자 끄는네 몸뚱이, 죽어또 죽어 땅에 몸 눕히면구름만 덮일 뿐 모두 다 떠나가는데계절의 끄트머리에 누군가 서서함께 비 젖지 않는다면어찌썩어 다시 생명일 수 있으랴- 박형진, ‘다시 들판에 서서 2’ 전문 변산반도 모항은 한적한 어촌이다. 동구 밖엔 시나브로 바닷물이 첨벙댄다. 그래서 어느 시인은 모항에 가면 바다를 보듬고 하룻밤을 잘 수 있다고 노래했다. 뒷동산은 천연기념물 호랑가시
문화
박상건 기자
2019.08.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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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도는 옹진군 자월면에 소속된 섬으로 인천항에서 44㎞ 떨어져 있다. 섬은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로 구성돼 있다. 대이작도 면적은 2.5㎢, 소이작도는 1.3㎢이다. 이작도 섬 이름은 옛날에 해적들이 숨어 살았다고 해서 이적도라 불렀다. ‘이적’이 다시 ‘이작’으로 변하면서 이태리 이(伊), 지을 작(作)자의 이작도가 되었다. 지명 유래에서 알 수 있듯 ‘운둔의 섬이었다. 그만큼 무공해 섬이다. 이태리 이(伊)자가 섬 지명에 등장하는 것도 특이하다. 그만큼 이국적인 섬이다. 현재 이작도에는 2019년 7월 31일 기준으로 377명의
여행
박상건 기자
2019.08.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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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전에 하던 장난을바람은 아직도 하고 있다.소나무 가지에 쉴 새 없이 와서는간지러움을 주고 있는 걸 보아라아, 보아라 보아라아직도 천년 전의 되풀이다.그러므로 지치지 말 일이다.사람아 사람아이상한 것에까지 눈을 돌리고탐을 내는 사람아. - 박재삼, ‘천년의 바람’ 전문 박재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천년의 바람’ 표제작이다. 1974년 민음사에서 출간됐고 1998년 같은 출판사에서 ‘박재삼시전집’으로 다시 선보였다. 박재삼 시인은 토속적, 향토적인 시정시를 생산했다. 특히 자연과 설화에 남다른 경지를 보이며 여백의 미학을 노래했
문화
박상건 기자
2019.08.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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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도는 크고 작은 섬이 41개로 이뤄진 덕적군도이다. 일본 침략 전까지는 ‘덕물도’라고 부르다가 일제 때부터 ‘덕적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섬사람들이 어질고 덕이 많은데서 유래했다. 덕적도는 우리 선조들이 한강 하류로 나룻배를 타고와 인천에서 중국 대륙으로 나갈 때 교두보로 삼았던 섬이다.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를 칠 때 산둥반도에서 덕적도 항로를 타고 들어왔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전략적 요충지 섬이었다. 덕적도 앞바다를 지나면 서해5도 섬들이다.덕적도 면적은 17.66㎢이고 해안선 길이는 37.6km이다. 덕적
여행
박상건 기자
2019.08.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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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바다는 긴 해안선과 풍부한 해양자원, 수려한 자연경관, 다양한 문화재를 소유한 귀중한 우리바다이다. 동해는 21세기를 주도할 주력산업인 관광개발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스포츠 레저, 관광산업이 내륙중심에서 해양으로 이동하면서 동해는 스킨스쿠버, 바다낚시, 윈드서핑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또 대진, 거진, 공현진, 아야진(고성군), 대포(속초시), 수산, 남애(양양군), 사천진, 안목, 금진(강릉시), 덕산, 궁촌, 장호, 임원항(삼척시) 등 14개 국가어항이 있다.긴 해안선을 중심으로 4,221가구, 12,60
문화
리빙TV
2019.08.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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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8년 하반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지난 29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도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119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전 산업 부문에서 증가했다. 음악(11.9%), 지식정보(9.7%), 만화(7.0%) 산업이 높은 증가율을 보여 국내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액 규모는 출판 산업이 21조 485억 원으로 가장 컸다. 그 다음 방송(19조 1,761억 원), 광고(1
문화
박상건 기자
2019.07.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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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의 ‘하계휴가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고자 하는 비율은 지난해 70.9%에서 올해 54.6%로 16.3%p 감소했다. 업계 역시 조용한 나만의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겨냥한 꿀조합을 선보이고 있다.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루덴스족’, 홀로 카페에서 휴식 시간을 갖는 ‘혼캉스족’ 등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입이 즐겁다는 것이다.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낮춘 구운 치킨과 톡 쏘는 탄산의 조합은 ‘내집 바캉스족’에게 어울리는 환상적 조합이다. 오븐
레저
박상건 기자
2019.07.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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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원주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숲길과 굴길 걷기 대행진이 열린다. 원주시 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제15회 원주사랑 걷기대행진’은 지난 28일 오후 7시 원주엘리트체육관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된다.올해는 전 구간 도보행진 85명과 구간참가 45명 및 운영지원 20명 등 총 150명의 시민이 참가해 걷기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28일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숙영을 한 후 29일 아침 버스를 타고 치악산 국형사로 이동해 본격적인 걷기에 들어갔다. 원주지역
레저
박상건 기자
2019.07.30 12:02